'농촌 귀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4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전남 구례군이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등 8개 부처가 공동 추진하는 '2024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활력타운은 인구감소지역 등 비수도권 기초자치단체에 주거·문화·복지 등이 복합된 주거단지를 조성해 은퇴자·청년층 등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구감소를 걱정하는 지자체 입장에서 유치 1순위 공모사업으로 꼽히며, 올해도 치열한 경쟁을 통해 최종 1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구례군이 계획한 지역활력타운 '구례산에마을'은 구례읍 봉서리 일원 7만7000㎡ 부지에 조성될 예정...
[지데일리] 광주광역시가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보는 이웃집 긴급 육아 품앗이 '삼삼오오 이웃돌봄'에 참여할 자조모임 19개팀을 최근 선정, 모임별로 최대 12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서류와 대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자조모임은 상대적으로 돌봄 기반시설이 다소 미흡한 도시농촌산단, 한부모·장애인, 다문화·취약계층, 맞벌이 자조모임 등으로 다양하다. 이들은 이달부터 11월까지 구성원과 함께 ▲저녁돌봄 ▲주말돌봄 ▲긴급돌봄 ▲일상돌봄 등을 주체적으로 실천하며, 자조모임별로 최대 120만원까지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광주시는...
[지데일리] 정읍시가 지난 25일 엠버서더서울풀만호텔에서 열린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2024년 치유농업 선도도시' 부문 대상 타이틀을 거머줬다. 국가대표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브랜드 인증제도다. 시는 치유농업 확대보급과 차별화 전략 물론 농업·농촌자원 활용 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치유농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지난 2021년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정했고, 2023년에는 치유농업팀 신설해 치유...
[지데일리] 보은군이 지난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으로 국비 266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380억원을 확보해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의 기반 조성 시작을 알렸다. 군에 따르면 농촌협약은 농촌 공간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개별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던 ▲농촌중심지활성화 ▲기초생활거점조성 ▲취약지역개조사업 등의 사업을 협약 체결을 통해 하나로 통합 지원하게 된다. 군은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해 주민 의견 수렴, 행정협의체 ...
[지데일리] 광주광역시가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보는 이웃집 긴급 육아 품앗이 '삼삼오오 이웃돌봄'에 참여할 자조모임 19개팀을 최근 선정, 모임별로 최대 12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서류와 대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자조모임은 상대적으로 돌봄 기반시설이 다소 미흡한 도시농촌산단, 한부모·장애인, 다문화·취약계층, 맞벌이 자조모임 등으로 다양하다. 이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구성원과 함께 ▲저녁돌봄 ▲주말돌봄 ▲긴급돌봄 ▲일상돌봄 등을 주체적으로 실천하며, 자조모임별로 최대 120만원까지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광주시는...
[지데일리] 향후 10년간 농촌공간계획을 위한 밑그림이 나와 주목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소멸 위기와 난개발 등에 대응하고, 삶터·일터·쉼터로서의 농촌 기능 재생을 위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방침’(이하 농촌공간기본방침)을 21일 발표했다. 농촌공간기본방침은 올해 3월 시행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식품부가 10년마다 수립하는 것으로, 국가 차원의 농촌공간의 미래상과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전략적 계획이자 시·군에서 수립하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의 지침...
[지데일리] 정읍시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에 새로운 가족이 입교했다. 시는 구룡동에 있는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에 도시민 10명(8세대)이 전입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도시민의 안정적인 적응을 위한 입교식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영농교육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가족실습농장에는 서울 2세대, 경기 5세대, 전주에서 1세대가 입교했다. 특히 처음으로 부부가 함께 경기도 안양에서 2세대가 입교했다. 입교식은 교육생과 직원 간 상호 인사, 귀농·귀촌 정책설명, 시설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입교생들은 ...
[지데일리] 전라남도가 지원한 체류형 농업지원센터가 예비 귀농인에게 큰 인기를 끌며 교육 이수자의 64%가 귀농하는 등 신규 농업인력 유입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류형 농업지원센터는 예비 귀농인이 최소 3개월에서 최대 10개월 동안 센터에 마련된 숙박시설에 생활하면서 영농교육관을 통한 이론교육은 물론 작물재배에 대한 전문 실습교육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영농복합 지원시설이다. 현재 전남에는 구례, 고흥, 강진, 해남, 영암, 함평 등 6개 시군에 전국 최다인 7개 체류형 지원센터가 운영, 연간...
[지데일리] 익산시가 농촌지역 빈집을 저소득층과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돕는 희망하우스로 탈바꿈한다. 시는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의 임대 신청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6동에 이어 올해는 9동을 모집해 더 많은 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빈집재생사업은 농촌지역의 방치된 빈집을 수리해 주거 취약계층 또는 귀농·귀촌인에게 무상 임대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농촌지역의 1년 이상 빈집이거나 6개월 이상 공가로 리모델링 후 입주가 가능한 수준의 단독주택이며, 수선범위는 ▲보일러 교체 ▲지붕·부엌·화장실 개량 ▲창호·...
[지데일리] 익산시가 귀한 농촌인력을 구하기 위해 베트남 출장단을 파견했다. 김문혁 익산시 바이오농업과장을 비롯해 직원들로 구성된 출장단은 21∼22일 이틀 일정으로 베트남 닥락성 애아숩현을 찾아 '2024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선발했다. 시와 애아숩현은 지난해 2월 13일 계절근로자 파견과 수용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시는 올해 애아숩현에서 102명의 계절근로자를 뽑아 익산지역 농가에 배치할 예정이다. 지난해의 경우 계절근로자 선발을 애아숩현에 전면 위임해 진행했으...